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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미니에서 GitHub 클론하고 로컬 서버 띄우기 — 내 코드가 살아 돌아오는 순간

2026-02-27·5분 소요

터미널은 익숙했지만 GitHub 명령어는 낯설었습니다. 클론 한 줄로 이전에 만들었던 블로그가 그대로 살아 돌아오는 순간의 쾌감을 기록했습니다.

들어가며

VSCode 설치를 마쳤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코드를 불러올 차례입니다. 저는 이전에 혼자 만들어둔 블로그 사이트 코드가 GitHub에 올라가 있었어요. 맥미니에서 그 코드를 그대로 가져와 작업을 이어가고 싶었습니다.

터미널 자체는 맥을 쓰면서 어느 정도 익숙해진 상태였지만, GitHub 명령어는 많이 안 써봐서 처음엔 조금 어색했어요. 그래도 막힘 없이 진행됐고, 로컬에서 내 블로그가 그대로 살아 돌아오는 순간의 쾌감은 정말 잊기 어렵네요.

GitHub 클론이란?

클론(Clone)은 GitHub에 올라가 있는 코드를 내 컴퓨터로 그대로 복사해오는 작업입니다. 쉽게 말하면 온라인에 저장된 내 코드를 로컬 환경으로 내려받는 것이에요.

클론을 하면 파일 하나하나를 수동으로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, 명령어 한 줄로 프로젝트 전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.

VSCode 터미널 열기

VSCode를 실행한 뒤 상단 메뉴에서 Terminal → New Terminal을 클릭하면 화면 아래쪽에 터미널 창이 열립니다. 맥 기본 터미널과 동일한 환경이라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.

GitHub 클론 명령어

터미널에 아래 명령어를 입력합니다. 본인의 GitHub 저장소 주소로 바꿔주세요.

git clone https://github.com/사용자명/저장소명.git

명령어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아래처럼 진행 상황이 표시됩니다.

Cloning into 'mac-mini-log'...
remote: Enumerating objects: 162, done.
remote: Counting objects: 100% (162/162), done.
Receiving objects: 100% (162/162), done.

done이 뜨면 클론 완료입니다. GitHub를 자주 안 써봤다면 이 명령어가 처음엔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. 저도 그랬습니다. 하지만 한 번 쓰고 나면 별게 아니라는 걸 바로 알게 돼요.

로컬 서버 실행하기

클론이 끝났으면 이제 프로젝트 폴더로 이동하고 필요한 패키지를 설치한 뒤 서버를 실행합니다.

cd mac-mini-log
npm install
npm run dev

npm install은 프로젝트에 필요한 라이브러리들을 자동으로 설치해 주는 명령어예요. 처음 실행하면 30초에서 1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.

설치가 끝나고 npm run dev를 입력하면 터미널에 이런 메시지가 뜹니다.

▲ Next.js 15.x.x
- Local: http://localhost:3000

로컬에서 내 블로그를 처음 봤을 때

브라우저에서 http://localhost:3000 을 열었을 때, 이전에 만들어뒀던 블로그가 그대로 살아있는 걸 보고 순간 멍했습니다. 명령어 몇 줄만 입력했을 뿐인데, 오래 전에 공들여 만들었던 결과물이 맥미니 화면에 그대로 펼쳐지는 거예요.

뭔가 거창한 작업을 한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쾌감이 있었어요. 아마 내가 만든 것이 어디서든 그대로 살아난다는 느낌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.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이 순간을 꼭 한 번 경험해 보셨으면 해요.

마치며

GitHub 클론은 처음엔 낯설게 느껴지지만, 사실 명령어 세 줄이 전부입니다. 터미널이 익숙하지 않아도 순서대로 따라하면 누구든 할 수 있어요.

로컬 서버가 정상적으로 실행됐다면 이제 코드를 수정하고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겁니다. 다음 포스팅에서는 GitHub Copilot과 Claude를 실제로 비교해 본 경험을 공유해 드릴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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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GitHub#클론#로컬서버#맥미니#Next.j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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